아이가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아침 밥을 먹는 도중에 응가를 누는 경우가 많죠? 밥상머리 예절을 중시하는 아이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보면 나무랄 수도 있습니다. 식사 중에 화장실을 가는 것은 잘못된 것일까요? 아니면 건강한 아이들이 보여주는 행동일까요? 아이 건강 체크 첫 번째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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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이 건강 체크1
아침 밥 먹는 도중 응가?
인간은 수 백만년 동안 아침에 사냥을 나가야 했고 그래서 몸을 가볍게 하고 몸에서 나는 냄새를 없애기 위해 아침에 배변을 이루는 생리 작용을 해왔다고 하죠.
나이를 먹어갈수록 불규칙한 식습관과 생활로 인해 배변도 불규칙해졌지만 어린 아이들은 이러한 본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아침에 변을 보는 것은 건강하는 의미이기에 칭찬해주어야 할 일이라는 점을 명심하세요.
또한 인간은 무언가를 먹으면서 씹을 때 장운동이 활발해져 배변욕구가 왕성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결합되어 아이들이 유독 아침에 밥을 먹을 때 응가를 누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은 응가를 자신의 몸에서 나온 신체의 일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똥을 누었을 때 부모가 기뻐해 주면 심리적으로 또 육체적으로 배변활동에 거부감을 갖지 않게 되어 소아 변비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그러면 점심이나 저녁 밥 먹는 도중 응가는?
일단 큰 문제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말씀드렸다시피 아침에 볼일을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만 3살 때까지는 아침에 주로 배변 활동을 하다가도 만 4살이 되면 불규칙한 배변활동을 보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커가면서 이것 저것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아져 식사 시간에만 먹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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